비에이메탈(주) -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작성일자
2018-12-01 21:21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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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메탈(주)는 자동화 로봇과 레일대차 시스템을 통해 정밀주조 공정 중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소성로 가열 후 용해 주입까지의 공정을 자동화 해 안전성 확보 및 작업환경 개선을 이뤄냈다.
정밀주조 용탕주입 자동화 시스템
비에이메탈(주)는 세부적으로 세 가지 측면의 변화를 통해 정밀주조 용탕주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소성로에서 세라믹 몰드를 반출하고 거치한 뒤 용해로로 이동하는 과정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했다. 기존 수작업 시 세라믹몰드의 소성로 반출 1 명, 거치 1 명, 이동 1 ?2명의 작업자가 1,100도 이상의 고온의 물질을 직접 수작업으로 다뤄야 했던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 로봇 1대가 처리하는 것이 구fe해졌다. 그 결과 기존 인력 중 자동화 로봇 제어 인력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니명의 인원을 타 공정으로 배치하는 것이 구fe해졌으며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자동화 로봇 도입과 함께 소성로와 용해로 간 ? |동성확보를 위해 레일대차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소성로를 용해로와 근접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공정 시설 레이0® 변경을 통해 최단시간에 용탕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로봇 자동화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소성로를 자동화 로봇 반경 내로 01동시 키 기 위해 진행된 이와 같은 구조 변경은 그와 동시에 세라믹 몰드가 소성로와 용해로 간 이동 시 공기에 노출돼 제품 불량의 원인으로 작용했던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성장 및 기대효과
자동화 라인 구축 후 기존 작업인원 3?4명의 인력을 로봇으로 활용이 해 인건비 절약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가격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성로와 최단 거리로 세라믹몰드가 이동 하므로 부적합률 감소와 품질 향상, 작업시간 단축 효과 역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 측면이 가장큰 성과라고 할수 있으며 이는 향후 숙련된 인력 공급과 고객에 대한 신뢰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