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화스너공업(주) -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 작성일자

    2018-12-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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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화스너공업(주)은 한국 화스너 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하여 세계 일류의 기술력과 품질 수준을 확보했다. 설립 이래 오직 화스너 제조 한길만을 걸어오며,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산업용 화스너 제품의 국산화에 매진해왔다. 1980년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강 육각볼트 개발에 이어 1988년에는 스테인리스 볼트/너트 부문 에서 국내 최초 KS인증을 받기도 했다. 고강도 볼트를 비롯한 렌지볼트, 스터드볼드 등 다수 제품을 개발하고 KS인증마크를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국내외 고객의 높은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고품질 의 제품 공급으로 화스너 산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생산하는 주요 제품으로는 원자력발전소 ASTM용 화스너, 해양플랜트의 고온 및 저온 특수강종화스너, 풍력 발전소의 Safety 화스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태양광 산업, 석유, 가스 등 국내외 산업분야에 고품질의 화스너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인코넬등 비철합금 형태의 재료 공급이 비연속식 공정을 자동화로 구축하여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 를 추진하기 위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뿌리기업 자동화 첨단화 지원사업을 참여했다.

 

 

 

성장 및 기대효과

생산성 향상과 SPC 품질강하, 생산현장의 실시간 모니터 링, 제어, 물류 및 작업내역 추적 관리, 상태파악, 불량관리 가 자동화 첨단화 라인 구축으로 가능해졌다. 또한 품질 제 일주의를 실천하며 국내 동종업 중 소수의 기업만이 획득 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를 비롯한 KS, ISO/TS인증, 유럽 EN인증 등 철저한 품질경영/보증시스템을 통해 국내 및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질적인 생산 현장의 문제점인 작업자 의 안전 위험도 많이 개선되었으며, 스크랩 등 생산 제품의 공정 전 원료의 낭비도 감소되었다. *해양플랜트 / 원자력 부품 등은 해외 설계기술의 종속적 인 관계로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관련부품을 직접 생산하 고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으나 설비의 전문성, 작업의 효율 성, 품질, 눈높이, 고객만족 등을 통하여 선진 시장에 직접 business 를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