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일기공 -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작성일자
2018-12-03 22:03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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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일기공은 급변하는 녹색기술 환경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 글로벌 환경 경 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레스 설비 자동화 및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자동 용접 장치 등 신기술 신공법을 적용 하여 작업자의 안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최고 자동차 부품산업은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와 안전 기준의 강화가 대두됨에 따라 연비 향상 및 내구피로의 증대 요구에 따른 제품의 성능 향상을 추구하는 추세이다. 자동차 및 부품 산업에 적용되는 용접 공법에는 가 스메탈 아크용접, 가스텅스텐 아크용접, 레이저용접, 브레이징 등이 사용되며 이중 저항용접과 아크 용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용접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상,하 구분이 어렵고 비교적 무거운 Guide nut을 작업자가 직접 로딩하는 과정에서 불량품이 발생하였으며 생산시간이 오래 결려 생산성이 낮아지는 문 제점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뿌리기업 자동화 첨단화 지원사업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다수의 용 접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불량 제품 발생 즉시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 어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용접부 품질관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시간 용접 DATA를 확보하고 분석하여 외부 조건 변화에 따 른 용접 불량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불량을 예방하는 고품질 생산기술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자체 부품의 용 접부 품질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성까지 고려한 최적 용접 조건을 도출하고 공정기술을 확립함으로써 공 정 LOSS를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공정을 안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고품질 생산기술의 확립을 통해 불량률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이미 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에서 제작하는 대부분의 자동차용 부품들은 본 사업의 적용 대상 부품과 동일한 생산 공정 을 통해 다품종 부품들이 생산되므로 타 부품으로의 확대 적용이 가능해졌다.